시끄러운 세상 잠시도 조용할 때가 없다. 한파에 사건 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왜 이러는 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 언제쯤 멈출지 아니지 이것을 누군가가 멈출 것인가. 끄적끄적 2018.01.26
낙서 한 사람이 바뀌었다고 세상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는다. 한 사람에게만 너무 집중한다. 우리는 오랜 시간 경험을 해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같은 시행착오를 또 한다. 이번에는 저번과는 다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에 일에 정직하게 열심히 일을 해야한다. .. 끄적끄적 2013.02.28
문화 1990년대 "기독교 문화 사역"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다. 어느 교회 집사님이 문화사역을 하고 계셨고 기독교 문화에 대한 잡지도 출간하고 계셨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문화에 대한 관심이 없던 상태였고 문화를 얘기를 하면 배부른 소리한다고 듣던 시기이다. 언제부터가 "기.. 끄적끄적 2012.10.22
지하철 저녁 퇴근길에 지하철 안내방송이 나온다. "지하철내에서는 구걸 행위를 할 수 없으니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미국 애틀란타 시의회에서 구걸하다 적발되면 사회봉사, 징역등에 처하도록 구걸행위 단속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우리나라도 지하철.. 끄적끄적 2012.10.05
필요 예배당에 있을 때부터 머리속에 아무 생각도 없다. 1시간도 집중할 수 없는 상태. 1시간만이라도 온전히 집중하며 예수님과 십자가를 묵상하고 싶다. 머리속이 너무 산만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만 그것을 피하고 있는지 모른다. 나에게 지금 필.. 끄적끄적 2012.08.06
이방인 한쪽에서는 올림픽으로 떠들석 하지만 어느 한곳에서는 고통으로 고생을 한다. 빛과 어두움이 같이 공존하는 세상. 신문 한쪽에 어느 배우가 죽었다고 기사가 나온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인간은 알고 있다 죽음으로 이 세상은 끝나지만 죽음 이후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그러한.. 끄적끄적 2012.08.02
문득 생각 머리속에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다고 한다. 하와가 뱀이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유혹했을때 하나님을 찾았다면, 하나님께 물어보았다면 어떠했을까. 선악과를 따먹는 시기가 늦추어지거나 따먹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 끄적끄적 2012.07.16
머리속 정리 여러가지가 아닌 한가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머리속에 번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시기이다. 너무 이것 저것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가지씩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벌려 놓은 일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정리 정돈된 생활 내게 꼭 필.. 끄적끄적 2012.07.12
길을 가다 일요일 낮에 길을 가다. 보기 드문 광경을 보았다. 왼쪽 겨드랑이에는 성경을 오른손에는 담배를 피면서 가는 사람을 보았다. 천주교인 또는 개신교인 것으로 추측된다. 담배피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담배를 다 피우고 나서 담배꽁초를 그냥 아무곳에 버리는 행동. 이것은 .. 끄적끄적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