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필요

푸른하늘98 2012. 8. 6. 15:24

예배당에 있을 때부터 머리속에 아무 생각도 없다.

1시간도 집중할 수 없는 상태.

1시간만이라도 온전히 집중하며 예수님과 십자가를 묵상하고 싶다.

머리속이 너무 산만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만 그것을 피하고 있는지 모른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한가지만 바라보아야 한다.

한가지..

세상의 잡다한것은 버리고 한가지만 보아야 한다.

그것이 생각처럼 되지 않는데.

 나쁜 습관들이 몸에 베기 시작했으면 새로운 좋은 습관들을 몸에 익히야 한다.

 

"주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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