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길을 가다

푸른하늘98 2012. 5. 14. 10:59

일요일 낮에 길을 가다. 보기 드문 광경을 보았다.

왼쪽 겨드랑이에는 성경을 오른손에는 담배를 피면서 가는 사람을 보았다.

천주교인 또는  개신교인 것으로 추측된다.

담배피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담배를 다 피우고 나서 담배꽁초를 그냥 아무곳에 버리는 행동.

이것은 고쳤으면 한다.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관없는 많은 사람들이 욕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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