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떡복이와 막걸리

푸른하늘98 2011. 12. 15. 09:21

출근 길에 지하철 내에 설치되어 있는 영상 장치에서 떡복이 레시피 내용이 나오기에 문뜩 생각이 나서 적어 본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떡복이 체인점이 여러곳에 생기기 시작했다. 주로 떡복이 가게는 학교 근처에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근처에서 쉽게 볼 수가 있게 됐다.

최근에는  떡복이 가게를 개점하는 곳 대부분 체인점 형태로 하고 있다. 체인점 형태로 생기는 것은 떡복이가 유행하고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이러한 유행이 생기게 되었을까? 사람들이 갑자기 떡복이가 더 먹고 싶어진 음식이 되어서일까?

몇년 전부터 언론에 떡복이 음식에 대한 것이 예전보다 많이 노출되는것 같다. 어디에선가 힘이 가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떡복이 가게는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현상이겠지요.  이런한 현상이 언제가지 유지될지가 의문이지요.

새로운 정부가 생기면 새로운 정책으로 변화를 꾀한다. 과거 80년대에서는 3S  정책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 곳을 분산시키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그러한 결과로 지금 3S 산업이 너무 많이 흥해서 문제가 되고 있지만.

 

먹는 것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는 느낌이다.

한식, 막걸리, 떡복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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