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11년 몇 일 안 남은 시간

푸른하늘98 2011. 12. 28. 09:14

2011년이 몇 일 남지 않았다. 계속된 시도와 실패와 좌절을 느끼며 지내온 시기이다. 다시 한번 일어나기 위해 힘을 내본다.

언제까지 힘을 낼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하지만..

다시 시작하려 한다. 계속된 실패 속에서 나의 마음은 상처의 흔적이 남아있다.

다시 한번 손에 힘을 주고

다시 한번 다리에 힘을 주어

한발 한발 움직여 보자. 

희망과 소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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