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지하철

푸른하늘98 2014. 1. 21. 10:35

출근길에 자리가 나서 앉게 됬다.

조금 이따 어떤 여자분이 내 앞으로 와

쭈구리고 있는 것이다.

당황스러운 상황. 뭐하는 것인가?

눈을 감고 잠좀 자려고 했는데.

앞에 모르는 사람이 쭈구리고 있으니 너무 불편한 상황이다.

몸이 아파서 그런것인지 ?

결국 몇 정거장 가서 일어나 다른 곳에 곳으로 가고

쭈리고 있던 여자분이 자리에 앉았다.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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