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pc 구입

푸른하늘98 2012. 5. 10. 15:53

새로 신입 사원으로 들어와서 PC를 새로 구입을 했다.

pc 구입 조건은 최저가이다. 문서 작업 위로 하기에 저가형 pc를 구입해도 별 문제가 없다.

급하게 구입해야 하기에 pc 정보가 많은 사이트에 들어가 눈에 확 띠는 가격이 있었다.

본체 가격이 30만원도 안되었다.

이거 왠일인가. 메모리 4GB, 비디오 메모리 1GB, 하드 320GB로 업그레이드.

바로 선택 구매에 들어갔다. 그러나 cdrom 별도, 키보드, 마우스 별도 였다.

거기에 조립 비용까지 합치니 35만원이 넘는다. 구매 신청 후 결재 올렸다.

몇일후 pc가 왔다. 겉모양은 그런데로 ...

windows xp 설치하려 cd 넣고 enter 키를 누르니 windows 부팅되는 것이다.

중고 HDD 였다. 프로그램 설치되어 있다. 게임이 상당히 많이 깔려 있다.

바로 구입한 곳에 전화해서 따졌다.

담당자 왈 " 구입한 hdd는 리퍼비시" 입니다.

나 "상품소개에 써 있었나요"

담당자 왈 " 네"

너무 급하게 구입하다보니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다.

다시 구입업체 사이트에 가보니 "리퍼비시" 라고 써 있었다. 다른 pc 들도 마찮가지 였다.

잘 보고  구입했어야 하는데. 모니터도 18.5인치 구입했는데 와이드 여서  생각보다 작았다.

이번 구매는 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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